[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가 배우 하정우의 단골 아지트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는 가수 토니안과 걸그룹 워너비 멤버 아미가 하정우가 즐겨 찾는 가게를 찾아 나선다.
하정우의 첫 번째 아지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선술집이었다. 상남자 이미지에서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메뉴를 맛본 토니안과 아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술집으로 하정우가 3일 연속 방문한 적도 있다는 단골 가게다. 유치원 시절부터 친한 친구들의 모임 장소일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의 일부분이 된 벽화부터 접시까지 하정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하정우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 토니안과 아미의 모습은 21일 오후 8시30분 ‘연예반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