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날보러와요’] 김병철 “두려운 마음 크지만 남은 공연 잘 마치겠다”

[ON+현장┃‘날보러와요’] 김병철 “두려운 마음 크지만 남은 공연 잘 마치겠다”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김병철이 ‘날보러와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진행된 연극 ‘날보러와요’ 프레스콜에서 김병철은 “마지막 공연은 3년이 넘은 것 같다. 오랜만에 하다 보니 새로운 것을 느끼고 있다. 두려운 마음과 흥분되는 마음이 공존한다. 남은 공연을 잘 마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날보러와요’는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이다.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