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세계적인 스래시 메탈 밴드, 앤스랙스(ANTHRAX)의 첫 단독공연이 ‘현대카드 Curated’의 일환으로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결성 35주년을 맞이한 앤스랙스는 메탈리카(Metallica), 슬레이어(Slayer), 메가데스(Megadeth)와 함께 스래시 메탈을 대표하는 4대 밴드 중 한 팀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앤스랙스의 35주년을 기념한 11집 ‘포 올 킹(For All Kings])’ 월드투어로 그 동안 집해 온 강력한 히트곡과 신곡을 한국 팬들 앞에서 펼친다. 2008년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스래시 메탈 천황의 귀환, 이번 ‘현대카드 Curated 29 Anthrax’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1인당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27일 오후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