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쿠시를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쿠시의 전 연인 하네다 아이가 하네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네다 아이는 지난 2008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뒤 성인영화 배우를 거쳐 2010년 AV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스타파 성인방송대상’에서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14년 4월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최근 쿠시가 전 애인인 일본 성인영상물 배우 하네다 아이와 결별 뒤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하는 글이 유포돼 진위 여부를 놓고 공방이 일고있다.
공개된 글에는 “저와 마리는 이미 모두 정리된 상태인데 마리가 비비안과 기자들에게 온갖 사진을 보내겠다며 저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쿠시는 현재 모델 비비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