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광고 대행 전문 자회사 `NHN 애드`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에 출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 우수성을 알린다.
소프트웨이브는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5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NHN 애드와 NHN D&T도 독립 부스로 참여한다.
NHN 애드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지원하고 효율적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애즈`의 우수성을 알린다.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애즈 서비스 시연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오픈애즈는 NHN 애드가 6월 출시한 오픈마켓형 광고 포털이다. 220여개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신인선 NHN 애드 마케팅본부 이사는 “오픈애즈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국내외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할 크고 작은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효율적 마케팅을 고민하는 모든 기업에게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