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시크릿 탈퇴…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사진=엔터온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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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시크릿 한선화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온 한선화 씨가 오는 10월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라며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되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시크릿은 2014년 8월 발표한 앨범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 이후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한선화는 배우로, 전효성과 송지은은 솔로 앨범으로 활동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