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7일) 날씨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새벽에 중부 서해안과 전북 지방에 비가 시작돼 점차 그 밖의 중부와 경북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할 예정이다.
이에 현재 곳곳에 구름과 안개가 끼면서 흐린 상태이다.
한편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이어지던 늦더위가 물러갈 전망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