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올라가, 기본기와 안정성 통해 인기상승

모바일게임 올라가, 기본기와 안정성 통해 인기상승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드허그의 신작 모바일RPG '올라가'가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 특별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흥행을 거듭하고 있다.

위드허그 측은 최근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중인 모바일 액션 RPG '올라가'(개발사 레인보우야드)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위드허그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충실하게 구현된 RPG의 기본 요소에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성을 가미한 것은 물론 ▲태그 시스템 ▲약탈전 ▲콜로세움 등 다양한 전략과 유저간 대결을 해볼 수 있는 콘텐츠로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4~25일 간 이용자 급증에 따른 문제를 발빠르게 대처하며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다.

여기에 공식 커뮤니티 '올라가 헝그리앱'을 통한 파티 모집, 문의, 공략 등 활발한 정보교류가 일어나면서 '올라가'의 인기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시리라 생각했지만, 이정도의 강한 반응일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주요 콘텐츠에 대한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허그는 '올라가'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 접속 이벤트'·'약탈전 참여 이벤트'·'삼국지 의상 기간 한정 판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어플 '모비'와 '루팅'을 통해 다양한 무료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