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송한욱, 이하 부산특구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16년 부산지역 공공기술이전 상담회`를 28일 벡스코 제2전시장 124~126호에서 개최한다.
공공기술이전 상담회는 대학과 연구소 보유 기술을 지역 중견·중소기업에 소개하고 이전을 촉진하는 목적이다.
상담회는 사전 신청을 받아 접수한 기술 보유 기관과 기업 간 1대1 기술이전 상담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희망기업 지원제도 소개, 대기업(DSME) 보유특허 설명 등이 진행된다.
송한욱 부산특구본부장은 “사업화 유망기술과 수요기업 간 기술니즈를 매칭해 온 `부산특구 기술사업화 오픈테이블`을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해 기술사업화 기업의 기술이전 및 출자 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바로 바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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