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오토적금` 출시

NH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오토적금` 출시

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은 자동차 구입자금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 대상으로 `NH오토적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 구입을 위한 목돈마련과 오토론 상환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1인 1계좌로 초입금 10만원이상 매월 300만원 이내 자유적립이 가능하며 1년제 금리는 1.25%다.

특히, 적금 만기일 도래 전 3개월 이내 중도해지 시 `NH간편오토론`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가입당시 고시된 가입기간별 기본금리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구입 시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되며,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대 1.5%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