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위드허그가 서비스중인 신작게임 '다크파이어'가 뛰어난 액션성을 바탕으로 기존 RPG게임들의 인기를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에 따르면 모바일RPG '다크파이어'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내에서 평점 4.4를 기록하는 등 타 유명 모바일RPG에 버금가는 관심을 받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출시전부터 수준높은 일러스트와 액션성으로 화제가 됐던 '다크파이어'는 정식출시를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남다른 타격감을 앞세운 감성본능 액션 RPG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면서, 색다른 액션게임을 찾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환영받고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다크파이어가 상상이상의 인기를 모으게 되리라고는 저희도 개발사도 몰랐다"며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코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며,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허그는 '다크파이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8일간의 행복'·'내가 1인자'·'기예 출중'·'소비 반환 이벤트' 등의 게임 내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유명 사전예약 어플인 '모비'와 '루팅'을 통해서도 게임캐시와 아이템 쿠폰 등을 증정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