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구새봄 아나운서가 큰 키와 긴 꼬리뼈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글로벌 뇌섹 어벤저스 특집으로,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배우 지주연, 모델 올리버,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구새봄은 “5살 때부터 발레를 해서 예고에 진학하려고 했다. 하지만 키가 커서 포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구새봄은 “이후에 현대 무용을 제안을 받았는데, 내가 말하지 못했던 신체 비밀이 있다. 꼬리뼈가 정말 길다”고 말했고, 이에 신아영 아나운서는 구새봄의 꼬리뼈를 직접 만져본 후 깜짝 놀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