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주 특집,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 간다

출처 : '무한도전' 스틸
출처 : '무한도전' 스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무한도전’이 우주 특집으로 러시아로 간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5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 특집을 위해 러시아로 떠난다. 정확한 출국 일정을 알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중력 비행훈련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스태프 등은 선발대로 18일 먼저 출국하고, 멤버들은 19일에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방송에서 김태호 PD는 “올해 우주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의 가가린 우주센터에 가서 실제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무한도전'이 올해 우주에 간다. 러시아에서 훈련을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