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나르샤 결혼 축하 메시지 눈길 "웰컴투 유부클럽"

출처:/ 김이나 인스타그램
출처:/ 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나르샤 결혼에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김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일 늦게 갈줄 알았던 네가 제일 먼저 가네! 웰컴투 유부클럽..."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이나는 "여기도 살만한 세상이야!! 잘 살아라 우리 착한 르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르샤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이나는 "#나르샤 #축하해 #신랑잘하나내가지켜봅니다"라는 축하의 문구를 넣은 해시태그를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르샤와 예비신랑은 2년여의 만남 끝에 세이셸에서 둘 만의 조용한 예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