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김강우-주원 '특근', 10월 파일럿 웹무비로 첫 선봬

출처:/ 문와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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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김강우, 주원의 영화 '특근'(감독 김건)이 10월 35분 가량의 웹무비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영화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로 장편 영화 제작을 염두에 둔 신개념 프로젝트의 파일럿 웹무비이다.



10월 공개 버전은 약 35분 가량의 중편으로 추후 장편영화 제작을 염두에 둔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등장' 포스터와 '서막' 예고편에서는 특수 요원으로 변신한 김상중, 김강우,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이 오고 있다!'는 카피에 어울리는 세 남자의 등장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