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김명룡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가운데)이 `2016년 KCA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와 기념촬영하고 격려했다.
김명룡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가운데)이 `2016년 KCA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와 기념촬영하고 격려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김명룡)이 `2016년 KCA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총 23건 성과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의 우수사례를 발표,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대상에는 NFC를 활용한 선박검사정보 제공서비스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전파정보 개방을 통한 라디오 자동선국APP과 공항공사와 협업을 통한 항공기 통신장비 원격측정 시스템이 각각 뽑혔다.장려상에는 어민을 위한 원스톱 행정민원, 산·학·연 협업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전파 안심 서비스가 선정됐다. 김명룡 KCA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반영해 정부3.0 생활화가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KCA는 정부3.0 우수기관인 만큼 성과창출과 확산에 주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K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