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젝스키스의 ‘세 단어’가 가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41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부문에서 젝스키스의 ‘세 단어’가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차트 1위에는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올랐다.
41주차 앨범종합차트 1위는 샤이니의 정규 5집 앨범 '원 오브 원(1 of 1)’이 차지했으며, 케이팝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는 몬스타엑스의 ‘파이터(Fighter)’가 차지했다.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레이가 각각 차지했다.
41주차 디지털종합차트 톱 5로는 2위 박효신의 ‘숨’이 올랐다. 3위는 볼빨간 사춘기가 부른 '우주를 줄게’, 4위는 샤이니의 ‘1 of 1’, 5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순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