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2.5인치 드라이브 `파이어쿠다2TB`와 `바라쿠다5TB`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씨게이트파이어쿠다는 지금까지 출시된 2테라바이트(TB) 하드 드라이브 중 가장 얇고 가볍다. 8기가바이트(GB) 플래시 메모리 내장하고 있어 이를 이용시 부팅, 게임 로딩 속도를 단축할 수 있다. 또 개개인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드라이브 환경을 맞춰주는 `캐싱`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씨게이트바라쿠다는 모바일 기기나 노트북 업그레이드에 편리한 7㎜두께 모델과 외장 솔루션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15㎜ 모델로 판매 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