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과 LG의 선발투수들이 호투를 이어가는 가운데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다.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넥센은 신재영, LG는 데이비드 허프가 등판했다.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양 팀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두 팀은 상대전적 1-1을 기록하고 있으며, 3승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준플레이오프의 승자는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