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비스트 양요섭 “팬들 덕분에 행복했던 7년”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양요섭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힘들고 슬픈 일들도 여러분들 덕분에 잘 견뎌내고 힘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팬 분들을 위해 또 비스트를 위해 노래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정말 감사하고 너무나도 소중한 날 이렇게밖에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늘 하는 이야기지만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배드 걸(Bad Girl)’, ‘쇼크’, ‘픽션’, ‘비가 오는 날엔’ 등의 많은 히트곡들로 활동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