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자체 최고 시청률 21.7% 기록…살벌한 김미숙-박주미

출처 : MBC 캡쳐
출처 : MBC 캡쳐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드라마 ‘옥중화’ 45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45회는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 옥녀(진세연 분)는 의식을 잃은 채 누워 있는 명종(서하준 분)을 찾아갔다가 갑작스레 찾아든 문정왕후(김미숙 분)에 놀라 병풍 뒤로 몸을 숨겼고, 문정왕후의 살벌한 독백을 듣게 됐다.

뿐만 아니라 옥녀가 칼을 맞고 들어와 전옥서에서 숨을 거둔 '가비'의 딸임을 알게 된 정난정(박주미 분)은 옥녀를 죽이기 위해 정교한 계획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드높였다.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