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위클리차트] ‘수성’ 볼빨간 사춘기 VS ‘공세’ 방탄소년단

[ON+위클리차트] ‘수성’ 볼빨간 사춘기 VS ‘공세’ 방탄소년단
[ON+위클리차트] ‘수성’ 볼빨간 사춘기 VS ‘공세’ 방탄소년단
[ON+위클리차트] ‘수성’ 볼빨간 사춘기 VS ‘공세’ 방탄소년단
[ON+위클리차트] ‘수성’ 볼빨간 사춘기 VS ‘공세’ 방탄소년단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음원 차트 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의 가파른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는 10월 둘째 주(10월10일~16일) 주요 음원 주간 차트 4개(멜론, 네이버, 벅스, 지니) 중 벅스를 제외한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3주 연속



이로써 볼빨간 사춘기는 3주 연속 멜론, 네이버, 지니 주간차트 정상을 지켰으며, 벅스에서는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4위에 랭크됐다.

볼빨간 사춘기의 뒤로 임창정, 박효신, 한동근 등 발라드 가수들의 곡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신곡 ‘피 땀 눈물’이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은 벅스에서 곧장 1위에 등극했고, 네이버 3위, 지니 8위에 안착하면서 다음 주 주간차트 순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주간 차트에서는 차트에 새로 진입한 신곡들이 눈에 띈다.

배우 박보검이 직접 부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부터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 다비치의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내 옆에 그대인 걸’, 십센치(10CM)의 ‘길어야 5분’ 등이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