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살 연하 남자친구, 나한테 첫 눈에 반해”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가수 바다가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남자친구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다는 “열애 사실을 기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기자님들이 내 연애를 지켜준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바다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첫 만남부터 자신에게 고백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묘사했다고 전해진다.

평소 걸크러쉬 모습이 아닌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남자친구가 고백 당시 “나한테 첫 눈에 반했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18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