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조우리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이치훈(온유 분)의 아내이자 레지던트 1년 차 장희은 역으로 출연한 조우리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한예슬, 주지훈, 김수현, 박서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ㄷ.
조우리는 지난 2011년 MBC every1 시트콤 '레알스쿨'로 연기에 입문, 드라마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등을 통해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났다.
조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한예슬,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 또 1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안투라지'의 헤로인 김혜인,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마스터'의 우도환, KBS2 ‘여자의 비밀’ 권시현 등 탄탄한 연기력의 신예들을 발굴하며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조우리는 키이스트와 손잡고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