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서울 공연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27일 가수 강타의 부산 단독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12월 10~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강타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 코엑스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11월 4~6일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 예매를 진행했고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 – 강타 in 부산’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가진 에스엠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부산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