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중고생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위하여 광주로 떠난다.
아웃사이더 소속사는 “18일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토크 콘서트 드림樂(락)서에 강연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광주 광역시 및 전라도 지역 중고교 재학생과 교사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꿈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는 “청소년 선도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청소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해 주목 받은 바 있는 아웃사이더는 학생들에게 진솔한 자조적 이야기를 강연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시작된 드림락서는 지역사회 중고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