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푸드뱅크 콘서트서 ‘엄마의 착각’ 첫 무대 공개

사진=KCM SNS
사진=KCM SNS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KCM이 ‘엄마의 착각’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KCM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밤중에도 연습실 불은 꺼질 줄 모르네요. #KCM #열일 하는 남자 #핑크색슬리퍼도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안무 연습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KCM은 오는 19일 오후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콘서트’에 참석해 지난달 발매한 디지털 싱글 ‘엄마의 착각’ 무대를 첫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연습실에서 힙합 느낌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무대를 통해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색다른 헤어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KCM은 이번 무대에 올라 '엄마의 착각' 외에도, 나비와 함께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랜 나무'도 열창한다.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콘서트'에는 크레용팝, 오마이걸, 서영은 등 여러 가수들이 출연하며, 콘서트는 캔 식품 2개를 기부하면 입장할 수 있다.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KCM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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