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뉴미디어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한-태 뉴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코워크(New Media Content Creator Co-Work) 트레이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방송관련 사업과 연계해 1인방송 진행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태국의 대표 다중채널네트워크사업자(MCN) `도우풀 미디어(Thoughful Media)`의 소속 크리에이터와 국내 우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완성된 콘텐츠는 방송콘텐츠 유통플랫폼인 K-콘텐츠 뱅크를 통해 해외 시장의 미디어 플랫폼에 유통된다. MCN 전용 OTT 채널에도 편성된다.
14일부터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를 대상으로 교육은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www.atic.ac)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