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 머리 감을 때 온수보다 냉수가 효과적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다른 때보다 머리카락 한 올에 예민해지는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탈모는 유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지만 스트레스나 과도한 육류 섭취 및 흡연 등 외부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과도한 헤어 시술이나 잘못된 용품 사용, 머리를 감지 않는 습관도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머리를 감는 게 좋다.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기름이 생겨 머리가 빠지는 원인이 된다.

특히 샴푸를 할 때 물의 온도를 높게 하는 것보다 낮게 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고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