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출신 김지성,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 캐스팅

사진=엔터온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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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성이 웹드라마 주요 배역에 발탁됐다.

20일 오전 소속사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성은 11월 중 방영 예정인 퓨전 사극 웹드라마 ‘네 볼에 터치’에 캐스팅돼 모든 촬영을 마쳤다.



‘네 볼에 터치’는 로맨틱 코미디와 타임 슬립 콘셉트의 퓨전 사극으로, 김지성은 기녀 연습생 송주 역을 맡았다.

김지성 외에도 그룹 로미오 민성, 오블리스 인화, 배우 우아람, 김하영 등이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프로듀스 101’ 비주얼 TOP5로도 뽑혔던 김지성은 걸그룹이 아닌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선언한 후 영화 ‘커피 메이트’, ‘상범 씨의 첫사랑&청춘’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들은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 볼에 터치’는 총 12부작으로 다음달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