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크러쉬가 새 EP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발매를 기념해 첫 팬 사인회를 연다.
크러쉬는 21일 부산, 22일 서울 두 곳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선착순으로 크러쉬의 앨범을 구매한 팬 대상으로 진행되며, 크러쉬는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과 ‘서울 영풍문고 종로점’에서 각 100명의 팬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러쉬가 그 동안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분들과 공연이 아닌 곳에서도 만나길 원했다”며 “크러쉬가 팬들을 가까이서 만날 기대감에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11월 5, 6일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에서 열리는 해외 투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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