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밥도 한 술 뜨지 못하는 인기 '여성팬들에 사진 요청'
웹툰작가 기안84가 활발한 방송 출연 덕분에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78회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가 오랜만에 모교에 방문해 '복학왕'에 실을 수채화 작업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점심시간에 학교 구내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
이어 밥을 한 술 먹기도 전에 몰려드는 후배들의 관심으로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해줬다.
그러면서도 그는 싫은 내색을 보이지 않고 흔쾌히 모든 부탁에 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