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발명진흥회, 독일 IP거래기관과 MOU 체결

한국발명진흥회(이하 발명진흥회)가 독일 지식재산(IP) 거래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유럽 주요국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올리버 담닉 슈타인바이스 기술이전센터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슈타인바이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올리버 담닉 슈타인바이스 기술이전센터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슈타인바이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회는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IP거래전문기관 슈타인바이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IP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업개발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IP사업화 컨설팅·기술이전 △기술정보교류 △전시회·콘퍼런스·세미나 △라이선스·마케팅 등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MOU 체결에는 이준석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올리버 담닉 슈타인바이스 기술이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준석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발명진흥회가 선진 지식재산 거래전문기관인 슈타인바이스와 MOU를 체결해 유럽에 우리나라 특허기술을 이전할 토대를 마련했다”며 “기술수출기반을 강화하고 신시장 개척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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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