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랠리`는 르노삼성의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미션과 함께 부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80개팀 모집에 598개팀이 지원해 SM3 Z.E.와 전기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 참가팀은 SM3 Z.E.를 타고 부산 영화의 전당을 출발해 해운대, 광안리, 동백공원에서 `물 적게 쓰고 설거지하기, 공원 내 쓰레기 분리수거하기`와 같은 친환경 미션을 수행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