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29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서울 마포구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29일 개최했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총 2만여명이 참석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