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언니 최순득, 억대 부동산 규모 보니? 시세 50억원 도곡동 빌라에 강남 300억원 빌딩 건물까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의 억대 보유 자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가 거주하는 도곡동 빌라는 시세 5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순득 씨가 강남에 보유하고 있는 7층짜리 빌딩은 30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 씨의 동생 최순천 씨 역시 청담동에 시세 1천300억 이상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오늘(31일) 조선일보는 "최순실은 최순득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현장 반장이었다"라는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