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뉴스룸’ 시청률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유로방송가구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8.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2%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해당 수치는 ‘뉴스룸’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같은 날 방송된 종편프로그램 중 전체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지상파와는 KBS1 ‘9시뉴스’가 기록한 시청률 21.7%(전국기준)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의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태블릿 PC 속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