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11일 새 앨범 ‘반란’으로 컴백...반전매력 예고

사진=스타제국 제공
사진=스타제국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임팩트가 반전매력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임팩트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달 31일 자정 임팩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명 '반란(斑爛)'과 컴백 날짜를 기재한 강렬한 티저 이미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 속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에서 보여준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의 기존 콘셉트에서 벗어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색다른 반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임팩트의 새 앨범 '반란'은 비판적이고 거친 방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흩어져 있던 여러 개의 빛들이 섞여 아름답게 빛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이 하나로 모여 임팩트로서 빛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임팩트는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컴백 일시를 미루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떠오르는 '자작돌'로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한 음악과 칼군무 퍼포먼스의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팩트는 제국의아이들 이후 약 5년 만에 스타제국에서 발굴해낸 남성 아이돌로, 지난 1월 데뷔해 '꾸러기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