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ㆍ정준일, 토마스쿡 정규 3집 호평 세례

사진=뮤직팜 제공
사진=뮤직팜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토마스쿡의 새 앨범에 동료 뮤지션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토마스쿡은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토마스쿡(THOMASCOOK)’을 발표했다. 지난 2일 공개된 영상 '필름 오프 더 노트(film of the note)'에는 뮤지션 이승열, 조원선, 정준일 등이 그의 음악에 찬사를 보냈다.



토마스쿡의 팬임을 자처한 이승열은 이번 3집 앨범에 대해 “멋진 여유와 자신감 또 통찰력, 그런 것들의 산물”이라고 평가했으며, 정준일 역시 “토마스쿡의 음악을 들으면서 한참을 울었다”고 고백했다.

조원선은 "그의 음악과 마주할 때면 힘겨운 고민들 앞에도 더 가슴이 뛰고, 그 설렘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청년의 불안함을 함께 느낀다”며 “나는 그가 영원히 고민하는 청년으로 노래하길 바란다”고 극찬했다.

토마스쿡의 정규 3집은 지난 3일 0시 공개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