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김하늘, 제주도 촬영서 거센 바람때문에 ‘당황+혼란’ 모습 포착
‘공항 가는 길’ 촬영 중에 배우 김하늘이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제주도는 지금.. #공항가는길’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하늘이 ‘공항 가는 길’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하늘은 제주의 거센 바람 때문에 머리카락이 헝클어지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어 촬영을 이어가기가 힘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KBS2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