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단 2회...‘공항가는 길’ 시청률 소폭 하락

사진=KBS2 '공항가는 길' 화면 캡처
사진=KBS2 '공항가는 길' 화면 캡처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공항가는 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는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9.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공항가는 길’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과 최수아(김하늘 분)의 만남을 눈치 챈 박진석(신성록 분)이 분노를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10.6%를, MBC ‘쇼핑왕루이’는 10.0을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