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에스에프나인(SF9)이 수록곡 ‘케이오(K.O)’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5일 타이틀곡 ‘팡파레(Fanfare)’로 데뷔한 에스에프나인은 6일 인기가요를 통해 ‘팡파레’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는 “에스에프나인은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의 초도물량을 발매와 동시에 전량 매진시킨 데 이어 총 여섯 차례 추가 발주를 진행하는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전하며 “일본 대표 음반 판매점인 타워레코드의 케이팝(K-POP) 주간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중화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데뷔곡 ‘팡파레’의 중국어 버전 음원을 음반 발매 전 선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SF9은 11월 셋째 주부터 수록곡 ‘케이오(K.O)’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며 “‘케이오(K.O)’는 긴장감 넘치는 공격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곡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팡파레’ 무대와는 다른 SF9의 강인함과 야성미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