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화촉을 밝힌다.
4일 오후 임창정 소속사 NH EMG는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혼여행지 등 세부사항은 아직 알 수 없다”며 “예식장도 어제 예약했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9월에는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전해졌다.
임창정은 현재 12월 24일과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