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일 교내 공명기 홀에서 전직원 대상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서는 현재까지 삼육보건대학교에서 시행한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대한 내용 및 교육품질 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주현재 NCS지원센터장 겸 교수학습센터장은 “우리대학은 2013년부터 선도적으로 NCS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해 왔다”며 “그 중 직업기초능력 영역은 자체수행준거를 개발하고 PBL수업을 진행하면서 타 대학의 집중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지속적으로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개선을 시킬 수 있는 교육품질체계를 갖추는 것과 교수학습방법에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육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는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있는 특수한 통합적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교과목에서 티칭 포트폴리오 활용 품질개선(CQI)을 필수화 하면서 교육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