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남자 배우들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
4일 오후 방송한 tvN 새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 1회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 차영빈(서강준 분)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빈을 비롯해 차준(이광수 분), 이호진(박정민 분), 거북(이동휘 분)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전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했다.
네 사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온몸을 노출한 채 등장했다. 이들은 직설적인 19금 농담을 주고받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