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며느리 이래나, 美 자택서 사망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 이래나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조선은 5일 오후 “이래나 씨가 지난 4일(현지시각) 오전3시 미국 뉴헤븐 자택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래나 씨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CJ그룹은 “정확한 경위는 파악 wnddek. 이후 장례절차는 양가 부모님의 상의하에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래나 씨는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2년 여 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난 8월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뉴헤븐에 거주해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