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10살 연하 아내+딸 최초 공개…'가정적인 남편일만 하네'

출처 : MBC 캡쳐
출처 : MBC 캡쳐

홍경민이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를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게스트로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처음으로로 미모의 10살 연하인 아내 김유나 씨와 올해 4월 태어난 딸 라원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경민은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기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씨는 2년 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만났다고 전해졌다. 김유나 씨는 해금연주자로, 홍경민은 가수로 처음 만났다는 것.

김유나 씨는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나"라는 질문에 "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었다. 피부가 좋은 연예인을 좋아했던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