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복면가왕’에 전율의 무대가 펼쳐진다.
6일 오후 방송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팝콘소녀와 그에게 대항하는 생방송 가왕 ‘심장어택 큐피드’. 그리고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팝콘소녀는 지난 번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전율을 안겨준 것에 이어 새로운 가왕 방어전 무대를 펼쳐 판정단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판정단들은 “사람의 무대가 아닌 것 같다”, “다시 태어나면 저 목소리를 꼭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가수 테이는 첫 소절을 듣고 주저앉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큐피드와 가왕 도전자 1인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최후의 승자는 6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