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헤센주 대표단, 송도 머크 엠랩 방문

독일 헤센주 대표단이 인천 송도 머크 엠랩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며을 듣고 있다.
독일 헤센주 대표단이 인천 송도 머크 엠랩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며을 듣고 있다.

한국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는 독일 헤센주 부주지사 등 대표단이 인천 송도 머크 엠랩 협업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헤센주 대표단은 한국과 독일 중소기업 관계강화와 투자협력을 위해 송도 엠랩을 방문했다. 타렉 알 와지르 헤센주 부주지사(경제, 에너지, 교통 지역개발부 장관)를 포함한 35명으로 구성됐다. 독일 헤센주에는 머크 본사가 위치한 담스타드가 있다.

머크 엠랩은 국내 생명공학 기업 지원을 위해 시험생산 설비, R&D 인프라 등이 구축됐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