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3분기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1700만 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하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 1230억원, 영업이익 69억원, 당기순이익 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2355%, 63%씩 증가했다.
국내와 해외의 3분기 누적 매출은 전 년 동기 대비 각각 15%, 8% 성장했다. 3분기 누적 해외 매출은 70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중 57% 비중에 달했다.
게임빌은 11월 15일 대작 액션 RPG `데빌리언`을 필두로 29일에는 슬링샷 액션 RPG `나이트 슬링거`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